레플은 처음인 1인이에요...... 

레플은처음 봤습니다 

자꾸만 올라가는 금리로 나갈돈이 많아져서 나와 타협을 하게 되네요.... 슬픔  

그래서 진품과 섞어 쓸마음으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판매자님이 무슨 학원에 다녔는지 얼마나 영업을 잘하시는지 불안한 마음이지만 

결국 하나를 사봤습니다 

더 비싸고 퀄좋은걸로 사보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는 마음속 깊은 곳에 불안함으로  

일반고퀄?? 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사봤습니다 리뷰에서는 다들 오래 걸렸다고 하는데 저는 10일만에 받았네요 

그리고 오픈결과 아... 이게 참 이런맛을 사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처음단독으로 봤을때는 영롱하기 그지 없네요 

그러나 이 비교발동이 또 가만히 있질 못하니  디자인은 다르지만 

5년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진품과 차이는 솔직히 조금 있었습니다  

디테일의 차이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가죽차이가 조금 났습니다

뭐 30분의 1의 가격인데 그럴수 밖에 없다는것을 받아들였습니다 

판매자님도 다른건 몰라도 가죽은 같을수 없고 진품이 있다면 

괴리감을 느낄것이라고 분명하게 애기를 주셨으니 어느정도 인정이 되더군요 

그렇게 솔직히 저의 첫 레플 평가는 

10점만점에 7점을 주고 싶네요 

리뷰요약 5가지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1. 판매자님은 친절하고 99%의 진실을 애기한다 (내기준) 

2. 첫 레플은 샤넬 일반고퀄이다 디테일은 좋다 

3. 샤넬 진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일반 고퀄 가죽과의 차이는 어느정도 느낄수 있다 

4. 진품과 섞어쓰면 나름 아주 요긴하게 쓸수 있을것 같다 

5. 레플도 단계가 있는 이 미친 계급사회 ㅋ